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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업이 선도하는 ‘플라스틱 제로’ ··· 녹색 소비자인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작성일 2018.12.31 작성자 관리자

기사 발행 2018. 12. 31

 

 

이번 18년도는 각 기업들이 환경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플라스틱 제로’ 운동을 펼쳤다. 기업들이 ‘플라스틱 제로’ 운동에 힘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렴하고 사용하기 편한 플라스틱이지만 폐기 후 자연 분해가 되지 않아 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이기 때문에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할 필요성이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소비량이 많은 나라이다. 해양수산개발원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세계 4위의 플라스틱 생산국으로 연간 2197만 8000톤의 플라스틱을 생산한다. 2015년 기준으로 한국인의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은 132.7kg으로 미국(93.8kg), 일본(65.8kg)보다 많으며, 1인당 비닐봉투 사용량도 420개로 독일(70개)이나 핀란드(4개)보다 많다. 이에 따라 환경부에서는 지난 8월부터 환경 보호를 위해 카페 내에서의 일회용컵 규제, 비닐봉투에 대한 환경 부담금 부과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적극적으로 친환경 문화 선도하는 스타벅스와 CU (사진 = 스타벅스, BGF 리테일)

환경부 규제에 따른 가장 큰 변화가 있는 곳은 카페이다. 카페 대표 브랜드인 스타벅스는 매장 내 일회용컵을 뿐만 아니라 매장에 상시 배치돼 있던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 빨대로 교체하고, 빨대는 필요한 고객에 한정해서 1개의 빨대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스타벅스는 친환경적인 부문에서 선도하고 있다.

 

또한 비닐 사용이 많은 유통업계에서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마트에서는 장바구니를 대여하는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GS25와 CU에서는 종이봉투를 비치하고, 도시락 용기를 친환경 용기로 교체하고 있다. 친환경 용기가 기존 도시락 용기보다 60%의 추가비용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교체하는 것은 기업이 플라스틱 감축에 적극적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이처럼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플라스틱 감축에 힘쓰고 있다. 그렇다면 녹색 소비자가 할 수 있는 ‘플라스틱 제로’ 행동에는 무엇이 있을까?

첫째. 텀블러 사용하기 & 일회용 빨대 사용 자제하기

매장 내에서는 일회용컵에 대한 규제가 있지만, 테이크 아웃을 하는 경우에는 규제가 없기 때문에 소비자의 자발적인 힘이 필요하다. 따라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소비자는 테이크 아웃을 할 때에도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여 일회용컵의 불필요한 사용을 줄일 수 있다.

일회용컵 뿐만 아니라 일회용 빨대 사용을 줄여야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아직 규제가 없어 이 또한 소비자의 자발적인 실천이 필요하다. 소비자는 일회용 빨대 없이 음료를 마시거나 다회용 빨대를 소지함으로써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다.

두 번째, 비닐봉투보다는 장바구니 사용하기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해 비닐봉투에 대한 환경 부담금을 부과하고 있지만, 적은 금액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친환경을 위한 노력 없이는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힘들다. 따라서 소비자는 비닐봉투 금액과는 관련 없이 장바구니를 들고 다녀 환경 보호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세 번째, 플라스틱 용기 상품 구입 자제하기

배달음식이나 편의점 도시락과 같이 플라스틱 소재의 포장재 상품을 자제해야 한다. 최근 들어, 플라스틱 용기를 친환경 용기로 교체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아직 플라스틱 용기 상품이 많기 때문에 소비자가 주의를 기울여 구매할 필요가 있다.

 

 
인천친환경생활지원센터 미소나비기자단
박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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